연제구 동네청년활동공간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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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기, 색다른 하루’라는 4월의 테마로

청년들과 함께한 네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나만의 도장만들기’​

도장 만들기라고 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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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문강사님과 함께

차근차근, 한 땀 한 땀

나만의 이름을 직접 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장에는 ‘양각’과 ‘음각’ 방식이 있는데,

오늘은 배경이 빨갛고, 이름이 하얗게 도드라지는 음각 방식으로 도전을 했어요!

강사님이 한 분 한 분 글씨체를 보완해주셔서 좀 더 멋진 도장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

강사님의 시범을 보며 새기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다 새긴 도장을 찍어보는 순간..

예쁘게 잘 나올지 설렘반 두려움반~

짠~ 생각보다 너무 이쁘잖아~~!!

도장을 다 새긴 후에는 강사님께서 도장의 옆면에 예쁘게 이름을 새겨주셨어요.

마지막에는 캘리그라피로 이름을 써준 족자 위에 나만의 도장을 ‘꾹!’ 찍어 완성했어요.

집에 걸어두면 볼 때마다

‘나 참 잘하고 있어’ 하고 스스로를 응원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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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께서 이런 수제도장 만들기도

추억을 넘어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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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모두가 하루의 추억뿐 아니라

작은 창업에 대한 가능성까지 마음에 담아가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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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새기고, 나를 응원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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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는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삶을 새겨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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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프로그램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청년과 늘 함께하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