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동네청년활동공간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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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기, 색다른 하루’라는 4월의 테마로

청년들과 함께한 세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나만의 가죽 다이어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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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재단된 천연 가죽을 바탕으로 한 땀 한 땀 직접 바느질하여 다이어리 케이스를 완성하는 과정이었어요.

단순히 만드는 것을 넘어 내 취향, 나의 손길이 고스란히 담기는 시간이었죠.

다이어리 커버를 꿰맬 실 색깔은 참여자 각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어떤 분은 차분한 베이지, 어떤 분은 포인트가 되는 레드, 또 어떤 분은 세련된 블랙을 선택하셨답니다.

실 사이를 바늘로 찔러서 만드는 매듭 보신 적 있나요?

무사히 매듭을 만들고 실제 바느질하는 방법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시는 강사님

드디어 나만의 다이어리 케이스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집중해서 만들어가는 나만의 다이어리~

그렇게 한 땀 한 땀 꿰매다 보면 어느새 바느질 소리만이 조용히 흐르는 고요한 집중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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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할 만해요!”

“이게 은근히 힐링되네요~”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작업을 응원해주는 분위기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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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다이어리에 이니셜이 빠지면 안되겠죠?

고정시키는 원형 가죽에 나만의 이니셜을 각인시키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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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질감, 실의 색, 바느질의 패턴까지

모두 나의 손으로 만들어낸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각자의 다이어리에 담길 이야기들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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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든 따뜻한 하루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는

청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나를 이해하고, 나를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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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죽 다이어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이자

자기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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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프로그램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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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늘 함께하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