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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동네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5월 24일 '힐링 아로마 향수'

  • 관리자
  • 2025.06.12
  • 12

연제구 동네청년활동공간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입니다~ 😊

🌿 2025년 5월의 주제는

청년 여러분의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

마음을 향기롭게 감싸주는

‘힐링 아로마 향수 클래스’가 열렸어요.

은은한 향기로 나를 꾸미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로마 테라피!

저번 시간에는 디퓨저를 만들었다면

오늘은 나에게 필요한 효능을 가진 향을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향수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 저번 시간과 동일하게 먼저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아로마와 에센셜 오일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디퓨저와는 다르게 향수는 상향, 중향, 하향으로 나누어지고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향이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각 부분에 속하는 향은 어떤 향이 있는지

종류별로 휴지에 오일을 떨어뜨려 시향 했어요.

향을 맡은 후에는 강사님이 어떤 느낌인지 물어보시며

해당 향의 효능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기’ 완성하기

이제 본격적으로 향수 만들기에 돌입!​


원하는 향을 종이에 적어가며

어떻게 조합하면 좋을 지 생각 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힐링 가득한 시간이었답니다.

강사님께서 향수를 만드는 방법 두 가지를 알려주셨는데요!

🥇첫 번째는 얼굴 및 바디미스트로 뿌릴 수 있는 향수

🥈두 번째는 향이 조금 더 오래가는 향수

둘 중에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향의 오일을 섞는 것 보다

하나의 오일과 베르가못 오일을 섞는 것이

만족도 100% 라고 하셨고,

2~3개의 오일과 베르가못 오일을 섞는 것은

생각보다 본인이 생각한 향에 비해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처음 향수를 만드는 입장에서는

왜 베르가못 오일과 섞는거지?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베르가못 오일이 조향 오일이라고 해서

어떤 향을 만들든 좋게 느껴지게 만들어 준다고 해서

다양한 향수에 들어간다고 했답니다.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이렇게 만든 향수는 나에게는 정말 좋게 느껴지지만

다른 사람이 맡으면 그렇게 좋게만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본인에게 필요한 효능이 들어간 오일이 나에겐 좋게 느껴지고,

그 효능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겐 좋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라고 해요!

나아가 내가 가지고 있는 질병을 발견해서

그 질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로마 테라피의 목적이라고 해요.

바쁜 현대 사회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우리 청년들은 페퍼민트 오일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셨고,

뿌리는 향수 이외에도 바르는 타입의 '롤 온 향수'를

하나 더 제작 해 보았답니다.

내 몸에 스며드는 향수이기에 코코넛오일을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보았어요.

강사님께서 추천해주신 향으로는

불면증, 공황장애, 혈압 저하에 도움이 되는 라벤더🪻

화, 짜증이 가득해서 터질 것만 같을 때 릴렉스하게 만들어주는 페퍼민트🍃

두 가지 향이 있었답니다.

🪻라벤더 오일 - 자기 전에 바르면 숙면에 도움이 되며,

🍃페퍼민트 오일 - 정수리나 관자놀이에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면

거짓말처럼 화가났던 마음이 가라앉는다고 해요.

🌼근심 걱정은 다 내려놓고 행복한 향이 가득했던 시간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다들 집중을 잘 해주셔서 결과물도 정말 예쁘게 나왔답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나를 돌아보며 나에게 어떤 향의 아로마 오일이

내가 가지고 있는 질병과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지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 향기로 스며드는 홀로서기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성장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다음 힐링 테라피도 기대해주세요!

청년과 늘 함께하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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